안보실장, 美 순방 후발 합류...수단 교민 안전 확보 주력

박서경 2023. 4.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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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에 후발대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오전 조 실장이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았다며, 상황이 마무리된 뒤 미국 국빈방문에 합류할 거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 정부는 무력충돌이 발생한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이송을 위해 군 수송기를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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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에 후발대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오전 조 실장이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았다며, 상황이 마무리된 뒤 미국 국빈방문에 합류할 거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 정부는 무력충돌이 발생한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이송을 위해 군 수송기를 투입했습니다.

군 수송기는 지난 22일 수단 인근 지부티 미군기지에 도착했고, 정부는 교민들의 공항 이동 방안 등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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