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美 순방 후발 합류...수단 교민 안전 확보 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에 후발대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오전 조 실장이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았다며, 상황이 마무리된 뒤 미국 국빈방문에 합류할 거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 정부는 무력충돌이 발생한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이송을 위해 군 수송기를 투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에 후발대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오전 조 실장이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았다며, 상황이 마무리된 뒤 미국 국빈방문에 합류할 거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 정부는 무력충돌이 발생한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이송을 위해 군 수송기를 투입했습니다.
군 수송기는 지난 22일 수단 인근 지부티 미군기지에 도착했고, 정부는 교민들의 공항 이동 방안 등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