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흰자위 희번덕거리자…♥소이현도 콧김 내뿜었다

정빛 2023. 4. 24.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장난스러운 표정에 놀랐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왜 그러는 거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특히 인교진이 흰자위만 보이도록 희번덕거리는 표정으로 짜장면을 먹고 있어, 웃음을 산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표정에 웃으면서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 콧김을 내뿜는 이모티콘 등을 덧붙여,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고자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인교진(오른쪽)과 딸 하은 양. 사진 출처=소이현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장난스러운 표정에 놀랐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왜 그러는 거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이 중식당에서 짜장면 먹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교진이 흰자위만 보이도록 희번덕거리는 표정으로 짜장면을 먹고 있어, 웃음을 산다. 딸 하은 양도 그런 아빠의 모습에 깔깔거리고 있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표정에 웃으면서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 콧김을 내뿜는 이모티콘 등을 덧붙여,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고자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이현아 오빠 지켜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배우 이민정이 "이미 지키긴 그른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배우 강소라는 소이현과 똑 닮은 하은 양의 모습에 "붕어빵"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1984년생인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큰딸 하은 양은 20015년생, 둘째 딸 소은 양은 2017년생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