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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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찾아가는 행복나눔 이동빨래방' 기능을 확대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동빨래방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침구류 공공 세탁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해 이동빨래방 차량을 2대로 추가 확보했다.
이동빨래방은 지난 21일 고흥읍 LH임대아파트 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이동빨래방 차량을 이용한 수혜가구는 30가구로, 세탁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은 다음에도 또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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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찾아가는 행복나눔 이동빨래방' 기능을 확대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동빨래방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침구류 공공 세탁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해 이동빨래방 차량을 2대로 추가 확보했다.
인력을 배치해 마을을 순회하며 세탁물 수거부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초 16개 읍면사무소에서 대상자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는 군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달려가는 친절서비스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344개 마을 2,752가구를 대상으로 이동빨래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빨래방은 지난 21일 고흥읍 LH임대아파트 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이동빨래방 차량을 이용한 수혜가구는 30가구로, 세탁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은 다음에도 또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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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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