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는 10월까지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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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공영관광지 32개소에 대한 운영평가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제주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운영평가위원회의 암행평가와 전문리서치 기관의 만족도 조사, 공영관광지 제출 서면평가로 이뤄진다.
변덕승 도 관광교류국장은 "정기적으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환류체계를 구축, 공영관광지 방문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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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2개소 대상…암행·만족도·서면조사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공영관광지 32개소에 대한 운영평가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제주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운영평가위원회의 암행평가와 전문리서치 기관의 만족도 조사, 공영관광지 제출 서면평가로 이뤄진다.
도는 ▲최우수 1개소 ▲우수 2개소 ▲장려 2개소 ▲발전상 2개소 등 총 7개 우수관광지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평가와 올해 평가 총 점수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에 시상하는 발전상이 도입됐다.
변덕승 도 관광교류국장은 “정기적으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환류체계를 구축, 공영관광지 방문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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