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구리·서울 방문객 몰린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물론 구리·의정부, 서울에서까지 주택전시관에 방문객 몰려
공급 없는 다산신도시 누리는 민간 분양 아파트, 착한 분양가도 한몫
5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청약 진행…11일 당첨자 발표

<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주택전시관 내부 이미지 >

경기 남양주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주택전시관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공급 없는 다산신도시를 누리는 민간분양 브랜드 아파트로 착한 분양가까지 공개되자, 유니트를 둘러 보고 직접 상담을 받아보려는 수요자들이 주말 동안 꾸준하게 다녀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리시에서 왔다는 한 방문객은 올 초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청약했다 낙첨됐는데, 이번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에서는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삶의 만족을 높이면서 오랫동안 거주할 목적으로 다산신도시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서울도 가깝고 아파트 앞에 대형 쇼핑몰도 있는 등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까지 하나도 빠지는 것이 없어 청약하고 싶은데, 남양주에서 마감될까 걱정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지하 4층~지상 30층, 3개 동, 총 350가구며,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만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30가구 △84㎡B 116가구 △84㎡C 4가구다.

향후 분양 일정으로는 5월 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수) 1순위 청약, 4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도보거리에 초·중·고가 있으며 쇼핑 시설 등 다산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남양주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함이 남다르고, 입주 지연 걱정 없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새 학기 개학 전인 내년 2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다산신도시는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고, 최근 전용면적 84㎡가 8억 중후반대에 거래되는 등 실거래가 및 매매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는 평이다.

한편,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원도,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솔보프라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