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던'으로 로판 비주얼 정점…동서양 넘나드는 매력 호평
2023. 4. 24. 11:3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우석이 신곡 '던(Dawn)'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김우석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약 3주간의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Blank Page)' 활동을 종료했다.
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마주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예정했던 기간보다 한 주 더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섰다"며 "니아(Nia, 팬덤명)를 자주 만날 수 있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쭉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석은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던(Dawn)'을 비롯해 수록곡까지 전곡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또한 김우석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콘셉트를 통해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음악 방송마다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민 김우석은 '로판(로맨스 판타지)'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답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석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시네마천국 새 토일드라마 '핀란드 파파'에 출연한다. 오는 5월 27일에는 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가수 김우석.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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