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잡이' 케인 이적 대비? 토트넘 '제2의 브페' 곤살베스 영입 첫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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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특급 골잡이' 해리 케인(30)의 이적 이후 공격력 약화를 대비하는 것일까.
24일(이하 한국시각) 스포츠 매체 '야드베이커'는 "토트넘이 포르투갈 스포르팅 미드필더 페드로 곤살베스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곤살베스 영입을 위해 이미 첫 접촉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곤살베스가 양질의 영입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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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이 '특급 골잡이' 해리 케인(30)의 이적 이후 공격력 약화를 대비하는 것일까.
24일(이하 한국시각) 스포츠 매체 '야드베이커'는 "토트넘이 포르투갈 스포르팅 미드필더 페드로 곤살베스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곤살베스는 올 시즌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고, 포르투갈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제2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라는 별명을 가진 곤살베스는 2선 공격수로 이번 시즌 19골-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커리어 하이'는 2020~2021시즌 기록한 37경기 23골이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곤살베스 영입을 위해 이미 첫 접촉을 시작했다. 레코드는 "토트넘과 곤살베스가 앞으로 몇 달 안에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예상했다.
토트넘은 곤살베스가 양질의 영입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기량이 물오를 나이인데다 윙어임에도 득점과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보고되고 있다. 포르투갈리그는 곤살베스에서 작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 다만 월드 클래스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토트넘이 먼저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이다.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연승을 통해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토트넘이 공격수를 영입하는 배경은 '골잡이' 케인의 이적을 염두에 둔 '플랜 B'로 여겨진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득점력이 뚝 떨어지면서 케인마저 떠날 경우 토트넘 득점력에 심각한 구멍이 생길 수 있다. 골 결정력 부재를 메워줄 수 있는 자원으로 곤살베스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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