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다음 달 첫 여성 예비군 소집 훈련 실시

김원배 2023. 4.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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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고강도 무력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타이완이 다음 달 첫 여성 예비군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고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이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타이완군 관계자는 첫 여성 예비군 소집 훈련을 다음 달 8일 북부 타오위안 바더 지구 내 작전 구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예비군 훈련 대상자는 2년마다 1번 소집돼 5~7일 동안 병과 주특기별 재교육 등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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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고강도 무력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타이완이 다음 달 첫 여성 예비군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고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이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타이완군 관계자는 첫 여성 예비군 소집 훈련을 다음 달 8일 북부 타오위안 바더 지구 내 작전 구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예비군 훈련 대상자는 2년마다 1번 소집돼 5~7일 동안 병과 주특기별 재교육 등을 받게 됩니다.

타이완은 중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군 의무복무 기간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한 데 이어 올해부터 여성 예비군 훈련도 허용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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