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깡통전세 등 72건 적발해 1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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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1분기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도·점검을 벌여 불법행위 72건을 적발하고 10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조사 대상은 1∼3월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공인중개사로 자격증 대여, 거래계약서 작성 위반, 고용인 미신고 등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국토부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을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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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1분기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도·점검을 벌여 불법행위 72건을 적발하고 10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조사 대상은 1∼3월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공인중개사로 자격증 대여, 거래계약서 작성 위반, 고용인 미신고 등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특히 깡통전세 피해를 제보받아 수사한 결과 전세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6명, 중개보조원 4명 총 10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서울시는 국토부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을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갑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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