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예대금리차, 전북은행이 두 번째로 커...가계대출금리차는 최대

전북은행이 국내 17개 은행 가운데 2번째로 예대금리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 결과 3월 기준 전북은행의 예대금리차는 4.02%p로 지난달 5.05%p보다는 줄었지만 4.89%p인 토스 뱅크에 이어 전국 17개 비교대상 은행 가운데 2번째, 지방은행 가운데는 가장 컸습니다.

한편 가계예대금리차는 전북은행이 6.08%p로 전국 17개 은행 가운데 가장 컸으며, 3월 가계대출 금리는 전국 1위, 기업대출 금리는 전국 5위 수준으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