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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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올 1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情 든든 KB박스' 지원 후 KB증권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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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KB증권 본사에서 개최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에는 KB증권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사용 새제품 위주로 기부된 물품만 400여점에 달했고 대부분의 물품이 판매돼 당초 예상했던 매출액을 크게 넘겼다.
지난 21일 행사 당일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서울시 영등포구 대방동에 위치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시설인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은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의 총 25개실의 리모델링, 기본적인 시설 개선 및 수납침대와 침구류, 옷장 등 다양한 인테리어 물품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 행사장 옆 카페를 직접 대관해 '행복뚝딱 일일카페'도 운영했다. 일일카페는 매출보다 자립준비청년에게 바리스타 기술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잔행됐다. 바리스타 자격에 관심있는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자립준비청년들 다수가 일일카페 스탭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올 1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情 든든 KB박스' 지원 후 KB증권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이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라며, "이번 지원 이후에도 KB증권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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