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교육청 1회 추경 15개 사업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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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15개 사업이 도의회 상임위 심사에서 삭감됐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전체 요구액 1172억여 원의 4.2%인 49억여 원을 삭감했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모두 15개로, '몸운동 활성화'와 '해외선진지 탐방연수', '교직원 휴게실 조성', '교권법률지원단운영' 등 11개 사업은 전액 삭감, '교육문화원 자료실 재구조화' 등 3개 사업은 부분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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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15개 사업이 도의회 상임위 심사에서 삭감됐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전체 요구액 1172억여 원의 4.2%인 49억여 원을 삭감했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모두 15개로, '몸운동 활성화'와 '해외선진지 탐방연수', '교직원 휴게실 조성', '교권법률지원단운영' 등 11개 사업은 전액 삭감, '교육문화원 자료실 재구조화' 등 3개 사업은 부분 삭감됐다.
이번 예산안은 25일과 26일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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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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