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의원, '전당대회 돈봉투' 송영길 전 대표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의 종착지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 등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으로 볼 때 송 전 대표가 당 대표 당선을 목적으로 불법 자금 조달을 지시하고, 직접 제공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의 종착지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 등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으로 볼 때 송 전 대표가 당 대표 당선을 목적으로 불법 자금 조달을 지시하고, 직접 제공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매표 행위는 민주주의에 있어서는 안 될 심각한 반헌법적 행위"라며 "검찰이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송 전 대표를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698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