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전엑스포다리 버스킹 공연…10월까지

조명휘 기자 2023. 4.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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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전엑스포다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엑스포다리에서는 지난해부터 '들썩들썩 인 대전', '청춘 마이크', '가을밤 엑스포다리 버스킹공연의 향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공연은 엑스포다리 중앙 버스킹 존1과 남측 끝 우드데크 버스킹 존2로 나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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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들썩들썩 인 대전', '청춘 마이크', '가을밤 엑스포다리 버스킹공연의 향연' 등

[대전=뉴시스] 대전엑스포다리에서 버스킹이 펼쳐지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전엑스포다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서 9시까지 2시간 단위로 하루 세차례 열린다.

엑스포다리에서는 지난해부터 '들썩들썩 인 대전', '청춘 마이크', '가을밤 엑스포다리 버스킹공연의 향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갑천의 야경과 아름다운 석양도 볼 수 있다.

공연은 엑스포다리 중앙 버스킹 존1과 남측 끝 우드데크 버스킹 존2로 나눠 펼쳐진다. 공사는 전기와 안전펜스 등을 지원하고 대형 파라솔과 조명 등은 날씨 등 상황에 따라서 대여해줄 방침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3 야간경관 특화도시로 선정된 엑스포다리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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