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프린트베이커리와 '미술품 기반 투자 확대' 협업

김응태 2023. 4. 24.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와 금융과 미술품 관련 토큰증권발행(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와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 관련 대체불가토큰(NFT) 발행과 메타버스 사업, 프린트베이커리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와 금융과 미술품 관련 토큰증권발행(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과 김소형 프린트베이커리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나아트센터’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관계사다. 미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모토로 온라인 커머스를 비롯해 전국 8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와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 관련 대체불가토큰(NFT) 발행과 메타버스 사업, 프린트베이커리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STO와 관련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와 힘을 합쳐 미술품 분야에서 선제적인 미래 투자자산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손님들이 미리 이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STO 콘텐츠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