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형렬, 5월 22일 결혼 "한 여자의 남자로 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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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윤형렬(40)이 결혼한다.
윤형렬은 "앞으로 제 여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5월 22일에 결혼한다"라고 최근 결혼을 직접 알렸다.
이어 "이제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여자의 남자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라며 "새로운 시작인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해 더욱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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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윤형렬(40)이 결혼한다.
윤형렬은 "앞으로 제 여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5월 22일에 결혼한다"라고 최근 결혼을 직접 알렸다.
예비 신부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항상 제게 힘이 되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저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하며 "이 사람과 사랑을 키워오면서,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여자의 남자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라며 "새로운 시작인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해 더욱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형렬은 2006년 '기억의 나무'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등 대작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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