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외국인주민 시정모니터링단 10명 내달 24일까지 모집

유의주 2023. 4. 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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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거주 외국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 제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 달 24일까지 '외국인주민 시정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천안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여성가족과 외국인주민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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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는 거주 외국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 제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 달 24일까지 '외국인주민 시정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천안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에 대해 개선안을 건의하고, 외국인 관련 정책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여성가족과 외국인주민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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