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그니처 지원·벨, 26일 kt전 키움 승리기원 시구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과 벨을 선정했다.
'시그니처'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응원하는 공연도 펼친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지원과 벨은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과 벨을 선정했다.
‘시그니처’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응원하는 공연도 펼친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로라(AUROR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은 전작인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두 배를 넘어서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2월에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지원과 벨은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