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모집

이지선 기자 2023. 4. 24.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24일부터 5월3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 참여할 임차인을 모집한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마치고 농지나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18~39세 청년 농업인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했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3일까지 10일간 4개 농가 모집
고창, 광양, 사천, 함양 비축 농지 4곳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전경./뉴스1 ⓒ News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24일부터 5월3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 참여할 임차인을 모집한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마치고 농지나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축 농지에 스마트팜(연동형 비닐온실)을 설치한 뒤 청년농업인들에게 최장 20년간 장기임대한다.

지원 대상자는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18~39세 청년 농업인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했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4개 농가가 선발된다. 모집 대상 농지 소재지는 전북 고창과 전남 광양, 경남 사천·함양이다. 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지은행포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