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미주개발은행, 중남미 7개국에 전자조달 역량 강화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과 미주개발은행(IDB)이 24일부터 28일까지 중남미 7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조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연수는 전자조달시스템의 도입·개선을 고민하는 중남미 국가의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남미 등 미주지역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과 미주개발은행(IDB)이 24일부터 28일까지 중남미 7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조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한국형 전자조달을 모델 삼아 중남미 국가의 정부조달 전자조달시스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단에는 미주개발은행(IDB), 미주기구(OAS·INGP)와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멕시코, 콜롬비아, 볼리비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7개국 고위공무원들이 참여한다.
연수단은 24일 조달청 나라장터 콜센터, 사이버 안전센터, 조달등록팀 및 전자조달지원센터 등 나라장터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우리나라 조달제도 및 정책혁신 사례,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성과를 학습할 예정이다.
26일과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조달 워크숍에 참석해 조달분야의 국제적인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교류협력 방향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연수는 전자조달시스템의 도입·개선을 고민하는 중남미 국가의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남미 등 미주지역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