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본 자매도시에 문화관광교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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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문화·관광 교류 대표단이 24~29일 일본 교류도시인 가마쿠라시, 교토시, 사가에시를 방문해 교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안동시 문화교류단은 이들 도시와 교류 확대 논의, 2022년 안동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보고, 올해 열리는 자매도시 50주년 기념행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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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안동시는 문화·관광 교류 대표단이 24~29일 일본 교류도시인 가마쿠라시, 교토시, 사가에시를 방문해 교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안동시 문화교류단은 이들 도시와 교류 확대 논의, 2022년 안동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보고, 올해 열리는 자매도시 50주년 기념행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방문 기간 중 오사카 하천재생사업 현장 답사, 교토시 세계유산 MICE산업 활용사례와 교토 고가옥 마치야(町家) 활용·재생사업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현재 일본(사가에, 가마쿠라, 다카야마), 중국(핑딩산, 취푸, 지난, 시안), 페루(쿠스코), 그리스(코린트), 이스라엘(홀론), 아제르바이잔(슈샤) 등 6개국 11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및 파트너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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