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진서연→차예련, '행복배틀' 캐스팅…5월 31일 첫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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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새 드라마 '행복배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4일 ENA는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에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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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새 드라마 '행복배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4일 ENA는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에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행복배틀'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더불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한 김윤철 PD, 밀리의 서재X케이 스릴러 공모전에서 당선된 소설 '행복배틀' 원작자 주영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테이블에 모여 앉은 다섯 여자의 손이 담겨 있다. 여자들의 팔과 손을 휘감은 화려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왼쪽 아래에 위치한 한 사람의 손은 상대적으로 수수해 보여 이질감을 자아낸다.
이어 테이블 위에 놓인 다섯 개의 휴대전화 화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SNS에 게시한 가족사진, '나 없으면 못 사는 남자'라고 저장된 남편에게서 온 전화 등 행복한 가족의 일원임을 보여주는 화면들 사이 '반내동 부부 피살 사건 발생'이라는 뉴스를 보는 화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포스터 가운데 위치한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라는 섬찟한 문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임을 암시한다. 안방극장에 펼쳐질 다섯 여자들의 치열한 배틀에 궁금증이 모인다.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5월 31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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