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요양보호사 교육원 개강…노인복지·인재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은 고령화 시대 맞춤형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요양보호사 교육을 개강했다.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 해소와 전문인 양성교육 기회를 제공해 노인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 지역의 돌봄 인력을 확충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현장실무에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투입했다"며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 배출을 통해 노인 요양복지 서비스질 향상과 중·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론·실기 240시간 교육
노인 요양서비스 질 향상·돌봄인력 확충
[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고령화 시대 맞춤형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요양보호사 교육을 개강했다.
24일 정선군에 따르면 요양보호사는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신체·가사활동을 돕는다.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돼 수요가 늘고 있다.
올해는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7월까지 이론·실기 등 240시간을 교육한다.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 해소와 전문인 양성교육 기회를 제공해 노인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 지역의 돌봄 인력을 확충한다.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앞서, 2021년·2022년 각 18명씩, 요양보호사 36명을 배출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현장실무에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투입했다"며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 배출을 통해 노인 요양복지 서비스질 향상과 중·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