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책 발간 시민과 출판사에 제작지원비 600만원씩 지원

백도인 2023. 4. 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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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책을 발간하는 시민과 출판사에 편당 600만원씩의 제작지원비를 준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전주지역의 출판사를 통해 책을 발간하는 시민과 지역의 출판사며, 전북을 소재로 한 문학과 인문서 분야의 미발간 창작물이어야 한다.

오는 11월까지 발간할 수 있어야 한다.

희망하는 시민과 출판사는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이나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조해 오는 9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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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책을 발간하는 시민과 출판사에 편당 600만원씩의 제작지원비를 준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전주지역의 출판사를 통해 책을 발간하는 시민과 지역의 출판사며, 전북을 소재로 한 문학과 인문서 분야의 미발간 창작물이어야 한다.

오는 11월까지 발간할 수 있어야 한다.

희망하는 시민과 출판사는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이나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조해 오는 9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병수 도서관본부장은 "지역 출판사의 생산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개인 저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출판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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