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축전 27일부터 3일간 경북 구미시 등서 열려

정우용 기자 2023. 4. 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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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30일 경북에서 열린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6만여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43개 종목(정식 40, 시범 3개)이 치러진다.

올해는 9개 종목에 130여명의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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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30일 경북에서 열린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6만여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43개 종목(정식 40, 시범 3개)이 치러진다.

올해는 9개 종목에 130여명의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도 참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2025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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