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美 주식 거래 가능 종목 1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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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24일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종목 6000여 개를 추가해 전체 종목 수가 1만 여개 수준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달 3일 고객의 요청이 11회 이상 누적된 종목 900여 개가 1차로 추가된 이후 고객 요청이 1~10회인 종목 2000여 개에 대한 거래가 10일부터 가능해졌다.
24일 3차로 3000여 개 종목이 추가돼 총 1만 여개 종목이 거래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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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24일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종목 6000여 개를 추가해 전체 종목 수가 1만 여개 수준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달 3일 고객의 요청이 11회 이상 누적된 종목 900여 개가 1차로 추가된 이후 고객 요청이 1~10회인 종목 2000여 개에 대한 거래가 10일부터 가능해졌다. 24일 3차로 3000여 개 종목이 추가돼 총 1만 여개 종목이 거래 가능해졌다.
고객의 요청이 많았던 지니어스그룹, 모빌아이글로벌, 콘서트파머슈티컬스 등 일반 주식군과 함께 일부 상장지수펀드(ETF)가 함께 추가됐다.
한편 미국주식 거래 대금 기준 3월 시장점유율 21.5%를 달성한 토스증권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및 해외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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