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27일 본회의서 양 특검·간호법 반드시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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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이 바라는 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등 양 특검법과 함께 직회부된 민생법안들을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4일) 회의에서 국민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도 여당이 민심을 외면한 채 4월 마지막 본회의마저 '윤심 국회'를 만들려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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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이 바라는 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등 양 특검법과 함께 직회부된 민생법안들을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4일) 회의에서 국민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도 여당이 민심을 외면한 채 4월 마지막 본회의마저 '윤심 국회'를 만들려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50억 클럽 특검법을 의결하지 않거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상정하지 않으면 두 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간호법, 의료법 등 국민 건강권을 강화하는 법안과 공영방송을 정치권 손아귀가 아닌 국민 품으로 돌릴 방송법 부의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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