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실시

김근희 기자 2023. 4.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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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 40여 명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잡초제거 등을 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가치인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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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ESG 경영 강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오른쪽 끝)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 40여 명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임직원들을 선발해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강공원의 녹지를 보전해 생태건강성을 높이고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650㎡의 숲가꾸기 공간에 생태습지를 포함, 약 4350㎡으로 영역을 넓혀 숲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이번 활동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잡초제거 등을 했다. 직원들의 가족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환경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가치인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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