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아이유 '드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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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4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은 이날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흥행 선두주자의 탄생을 알렸다.
최근 극장가 외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드림'은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로 한국 영화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은 멈추지 않는 흥행 상승세로 올봄 극장가를 단번에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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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영화 '드림'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4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은 이날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흥행 선두주자의 탄생을 알렸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캐릭터들의 신선한 조합, 듣는 재미를 더하는 말맛 티키타카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극장가 외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드림'은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로 한국 영화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앞으로 시작될 '드림'의 본격적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은 멈추지 않는 흥행 상승세로 올봄 극장가를 단번에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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