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3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4일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내달 14일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설명회는 25일을 시작으로 쌍용건설 총 6회에 거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공동으로 채용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토목 7개 분야 모집
쌍용건설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4일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내달 14일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혹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추가로 세아상역 지원자는 최근 2년 이내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 1차 면접, 영어회화능력 Test → 2차 면접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3일 입사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는 25일을 시작으로 쌍용건설 총 6회에 거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석 희망자는 채용공고 상 안내된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채용 홈페이지에서 채용 분야별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세아 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등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과 채용 한파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오히려 채용을 확대해 공개채용을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공동으로 채용에 참여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장님 입맛도 사로잡았다…대박 빵집 파티셰의 반전 과거 [하수정의 티타임]
- 미국 우체국 건물주 돼볼까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 "임원들 허 찔렸다"…美 뒤흔든 유명 CEO '사내 스캔들'
- "평양이 자랑스럽다"…분홍색 투피스 입고 등장한 北 여성
- 美 디즈니랜드 '불 뿜는 용' 진짜 불탔다…"공연으로 착각"
- 승리, 출소 후 근황…소주병 돌리고 팔꿈치로 치며 '퍼포먼스'
- 이철우 경북지사 "서세원 친구 하늘나라에서도 웃음을" 애도
- "이젠 안 해요" 스칼릿 조핸슨, 마블 히어로 탈퇴 선언
- '구준엽♥' 서희원, 강원래 첫 전시에 축하 메시지 "우정만세!"
- '12년 학폭 피해' 표예림 "부모님 모욕에 극단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