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5월 '주니어스FC' 창단… 한동유 교수 연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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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오는 5월 주니어 축구클럽 '한남대 주니어스FC'를 새롭게 창단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동유 스포츠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축구를 배우길 희망하는 초등학교 1~6학년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주니어스FC에는 한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전직 축구선수이자 대전대성고등학교 체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훈 총감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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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남대학교가 오는 5월 주니어 축구클럽 '한남대 주니어스FC'를 새롭게 창단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동유 스포츠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축구를 배우길 희망하는 초등학교 1~6학년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주니어스FC에는 한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전직 축구선수이자 대전대성고등학교 체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훈 총감독이 참여한다.
축구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교내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40명까지 모집하고 선착순 20명에게는 유니폼과 등번호 선점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한 교수는 "취미로 축구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한남대의 교육적 가치를 담은 즐거운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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