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베트남 두이탄대 자매결연…교환학생·복수학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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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는 지난 20일 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베트남 두이탄대학교와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이탄대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 설립된 최초의 대학이자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다.
르 응우옌 바오 두이탄대 총장은 "직접 남서울대 캠퍼스를 둘러보니 베트남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환경이 매우 우수했다"며 "앞으로 학술교류뿐만 아니라 학생교류 등 인적 교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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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20일 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베트남 두이탄대학교와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이탄대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 설립된 최초의 대학이자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남서울대에는 현재 1천명이 넘는 베트남 유학생들이 성실히 공부하고 있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교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고 발전적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르 응우옌 바오 두이탄대 총장은 "직접 남서울대 캠퍼스를 둘러보니 베트남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환경이 매우 우수했다"며 "앞으로 학술교류뿐만 아니라 학생교류 등 인적 교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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