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조선대 기술지주회사 '전략기술 특화발굴 사업' 선정 등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는 기술지주회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광주연구개발특구에서 지원하는 '2023년 전략기술 특화발굴 매칭 사업(2023~2024)'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선대기술지주는 케이피엘특허법률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기술에 대한 사업화 추진 의지와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공공기술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연구소기업 설립 등록을 지원한다.

또 공공연구개발성과의 직접 사업화 및 활용 촉진을 위해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 설립을 통한 기술창업 생태계도 조성한다.

조선대기술지주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 사업)'을 광주광학기술원과 컨소시엄으로 추진 하고 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찾아가는 디지털·미디어 교육'

[광주=뉴시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찾아가는 특별체험-디지털·미디어 교육'. 광주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12월까지 공·사립유치원 35개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별체험-디지털·미디어 교육' 활동을 총 70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장체험학습과 특별활동이 어려운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디어 전문 강사가 화·목요일 주 2회 유치원으로 찾아가 올바른 미디어 시청 습관, 크로마키 체험, 스마트기기(패드) 활용 등을 교육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광주정신 역사탐방'

광주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항일의병, 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광주정신이 깃든 유적지를 방문하게 된다.

또 충장사, 포충사, 김태원·심남일 의병장 사적지, 정율성 거리, 광주3·1운동 사적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4·19민주혁명역사관 및 기념탑, 옛 전남도청과 5·18민주화 운동기록관, 국립 5·18민주묘지, 안중근 의사 숭모비와 동상, 송호영당·박영철 생가, 광주공원 등도 체험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25일부터 학급당 운영 강사 1명과 수송 차량 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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