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불이 가스통까지 '화르르'.. 주택 화재로 번져
제주방송 이효형 2023. 4.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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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3일)밤 11시 11분 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시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버려진 곳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외벽 컨테이너 박스 등을 거쳐 500㎏ 가스통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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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3일)밤 11시 11분 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시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버려진 곳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외벽 컨테이너 박스 등을 거쳐 500㎏ 가스통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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