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용산 아이파크몰에 '코웨이 갤러리' 리뉴얼 오픈…체험 요소 강화

스마트 매트리스 비렉스 등 브랜드 주요 제품 체험 가능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코웨이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정식 매장으로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갤러리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코웨이의 네 번째 직영 매장이다. △강남논현점 △구로G타워점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에 이어 고객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운영했던 팝업스토어를 정식 매장으로 리뉴얼한 형태다.

이번 매장은 기존 팝업스토어 위치인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서 그대로 운영된다. 넓어진 매장 크기만큼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약 60여 개 제품의 체험 요소과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신규 매장에서는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주요 제품인 스마트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마인 등을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 특히 매장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체험모드'를 통해 핵심 기능만 경험해볼 수도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제품 체험 미션 달성시 럭키볼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으로 △코웨이 안마의자 마인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룸 스프레이 △설거지바 △커피 쿠폰 등을 무작위 증정한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시 소프라움 거위털 베개를 증정하며 제품군에 따라 알레르망 침구, WMF 식기 세트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인 비렉스 등 혁신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준비했다"며 "코웨이만의 혁신 기능과 브랜드 가치를 선보여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