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사장서 만취해 술병 휘두르고 난동 피운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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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행사장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린 40대 취객이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당시 행사장 안전관리 중이던 완도해경은 주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곧바로 현장에 도착, A씨를 5분 만에 제압하고 완도경찰로 인계 조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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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1) 김동수 기자 = 지역 행사장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린 40대 취객이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18분쯤 완도군 완도항 제3부두에서 열린 군외면 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술에 취해 술병을 휘두르며 난동을 피운 혐의다.
당시 행사장 안전관리 중이던 완도해경은 주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곧바로 현장에 도착, A씨를 5분 만에 제압하고 완도경찰로 인계 조치했다.
마을 주민들은 'A씨가 술을 마시면 난폭해진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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