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뮤지션’ 화려한 도약…원위 기욱, 솔로 데뷔 첫 주 활동 성료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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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ONEWE) 멤버 기욱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료했다.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턴 오버)를 발매한 기욱은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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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ONEWE) 멤버 기욱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료했다.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턴 오버)를 발매한 기욱은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 무대를 펼쳤다.

신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으로 드라마틱한 ‘시간 역행’ 콘셉트를 선보인 기욱은 무채색의 그런지 룩을 비롯, 청량한 화이트 셔츠와 히피한 호피 무늬 니트웨어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비주얼 변신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기욱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료했다. 사진=방송 캡처
특히, 솔로 무대를 통해 화려한 ‘록 스타’로 변신한 기욱은 화려한 베이스 연주를 바탕으로 한 밴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유분방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 파워풀한 랩과 보컬로 무대를 꽉 채우며 독보적인 ‘솔로 뮤지션’의 진가를 발휘했다.

기욱의 무대를 본 팬들은 “노래도 좋고 진짜 멋지다”, “음악에서 기욱의 색깔이 잘 보인다”, “무대를 보고 있으면 타임머신을 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음악 마음껏 해줬으면 좋겠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기욱은 지난 20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솔로 데뷔 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를 발매했다. 앨범 전반에 ‘시간 역행’ 스토리를 녹여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고퀄리티 앨범을 완성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특히 팀 내에서 담당하던 랩과 베이스에 더해, 보컬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반적인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해 ‘올라운더’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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