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지역 마약 사범 274명…‘해마다 증가 추세’
오중호 2023. 4.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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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검경이 단속한 전북지역 마약류 사범은 2백74명으로 전국 전체 만 8천3백95명 가운데 1.5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지난 2017년 백50명에서 2019년 2백66명, 지난해 2백74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류별로는 향정신성의약품이 백71명으로 가장 많고, 대마 58명, 마약 45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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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검경이 단속한 전북지역 마약류 사범은 2백74명으로 전국 전체 만 8천3백95명 가운데 1.5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지난 2017년 백50명에서 2019년 2백66명, 지난해 2백74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류별로는 향정신성의약품이 백71명으로 가장 많고, 대마 58명, 마약 45명 순입니다.
전라북도는 마약류 취급 기관에 대한 지도 점검을 하고 이달 말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의약품 광고와 제공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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