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한·중·일 극과 극...순위 변화 일어나고 있다
‘소년판타지’ 글로벌 인기가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에서는 2학기 경연 무대 후 참가자들의 순위 발표식이 공개돼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단번에 집중됐다. 그중 자국 참가자들을 향한 투표 열기 역시 매 화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인 참가자들은 주어진 콘셉트를 멋스럽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팀원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매력적인 참가자들의 투표율이 상승하고 있다.
이어 태국 배우 출신 참가자 산타가 2학기 순위 발표식에서는 1학기 순위 1위에서 6위로 하락, 모두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태국 팬들은 참가자 산타를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가 하면, ‘소년판타지’의 글로벌 투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참가자 산타가 3학기에서는 1위를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 또 국내외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본 방송 전부터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소울은 특유의 미성과 부드러운 춤선으로 1차 순위 발표식에서 7위를 기록, 데뷔권에 안착했다. 소울이 화려한 비주얼과 끈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맡고 있다면, 링치는 모범적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링치는 자국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1차 순위 발표식에서 10위를 차지, 2학기 비주얼 미션에서 ‘The Stealer’의 설렘 파트 1을 맡으며 다시 한번 눈도장 찍었다. 여기에 대만 국적의 아이반의 활약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이반은 시작은 미미했으나 2학기 비주얼 미션에서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고, 그 결과 ‘The Stealer’ 설렘 파트 2의 주인공이 되며 팬들의 투표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유우마와 히카리, 히카루, 하야토도 ‘소년판타지’ 내에서도 에이스 멤버들인 만큼, 투표 열기로 인한 순위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일본 참가자들이 2학기에서는 순위 상승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보컬과 랩, 댄스 중 선택해 실력을 겨루는 3학기 전공 평가를 예고, 다음 본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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