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꿈드림 청소년단 '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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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제9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정책 제안, 권리침해 사례 발굴과 사회적 인식개선과 참여 활동, 매월 지역회의와 전국 중앙대표단 활동 등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 참여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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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제9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정책 제안, 권리침해 사례 발굴과 사회적 인식개선과 참여 활동, 매월 지역회의와 전국 중앙대표단 활동 등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 참여기구다.
특히 '대구 꿈드림 청소년단'은 17개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 중 정책제안 분야와 권리침해 사례 발굴과 시정조치 권고 등의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이와 별도로 대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매월 지역회의와 정책제안 원탁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자체·중앙기관 등에 학교 밖 청소년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과 주도적인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사회참여 활동들이 지역사회의 행복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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