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한숨…“수도 얼어 친구 집으로 피신” (버킷리스트)

장예솔 2023. 4. 24.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55억 원에 구매한 단독주택을 생각하며 한숨 쉬었다.

이날 오은영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박나래에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추웠는데 집 괜찮았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한숨을 쉬며 "수도가 싹 얼고, 변기 물도 (얼어서) 안 내려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 원에 낙찰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55억 원에 구매한 단독주택을 생각하며 한숨 쉬었다.

4월 21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박나래 뒷목잡은 연애썰! 썸남들은 누구? 지인들의 각종 고민 #취업 #연애 #결혼 뼈 때림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은영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박나래에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추웠는데 집 괜찮았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한숨을 쉬며 "수도가 싹 얼고, 변기 물도 (얼어서) 안 내려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물 안 나오는 건 상관없는데, 변기 물이 안 내려가는 건 생존이지 않나. 저는 또 자주 가야 한다"며 "이틀 삼일은 친구네 집에 있었다"고 주택에 사는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 원에 낙찰받았다.

(사진=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