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故문빈 추모 공간 마련 "30일까지…편지·선물 소중히 보관"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 故문빈의 추모공간이 소속사 판타지오 사옥에 마련됐다.
24일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먼 걸음 해주신 팬분들께 조금이라도 마음 편한 공간을 준비하고자 아로하 여러분께서 방문하실 수 있는 추모공간을 추가적으로 판타지오 사옥에 준비해 뒀다"고 밝혔다.
사옥에 마련된 추모 공간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추모 공간에 두고 간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될 예정이며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될 수 있도록 편지, 쪽지 등의 지류는 운영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수거해 보관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판타지오 사옥 도착 시 상세 위치 안내를 위한 안내 직원과 입간판을 준비해 두었으니 방문하실 아로하 여러분께서는 추모 공간 방문 시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발인은 지난 22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판타지오입니다.
먼 걸음 해주신 팬분들께 조금이라도 마음 편한 공간을 준비하고자 아로하 여러분께서 방문하실 수 있는 추모공간을 추가적으로 판타지오 사옥에 준비해 두었습니다.
해당 추모 공간은 4/30(일)까지 방문 가능하오니, 가급적 준비된 추모공간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판타지오 사옥 앞 모든 추모 공간에 두고 가신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할 예정이며,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편지, 쪽지 등의 지류는 운영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수거하여 보관 예정입니다.
판타지오 사옥 도착 시 상세 위치 안내를 위한 안내 직원과 입간판을 준비해 두었으니 방문하실 아로하 여러분께서는 추모 공간 방문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아스트로와 함께해 주시는 아로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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