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4회 연속 ‘생태관광지역’ 지정

배수영 2023. 4.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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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녕 우포늪이 환경부의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17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4차례 연속 우포늪을 생태관광지역으로 뽑았습니다.

창녕군은 우포늪 중장기 전략과 연도별 추진 로드맵, 우포늪 보전·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주민 대상 해설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관리·보호 체계를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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