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온라인으로 전문 PB와 상담해요"

이주미 2023. 4.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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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언제든지 프라이빗뱅커(PB)와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24일 유안타증권은 이날 투자성향에 맞는 상담과 전문 PB 관리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클럽'을 오픈했다.

유안타증권 김수용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디지털 클럽을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전문PB들의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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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비대면 고객 투자상담 서비스 '디지털 클럽'을 오픈했다. 유안타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프라이빗뱅커(PB)와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24일 유안타증권은 이날 투자성향에 맞는 상담과 전문 PB 관리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클럽'을 오픈했다.

디지털 클럽은 온라인상에서 국내·해외주식, 금융상품, 신용대출, 연금 및 절세상품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 PB와 평일 영업시간 안에 언제든 상담이 가능한 가상 지점이다. 비대면 고객들이 지점 고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 PB들을 통한 상담이나 자산관리 서비스가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클럽’은 크게 세 분야로 운영된다. △WM 클럽(국내외 주식, 금융상품 등 종합자산관리 상담) △알파 클럽(국내외 선물옵션 상담), △콘셉트(Concept)형 클럽(은행연계 고객, 카카오톡 및 유튜브 등 소설미디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유안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티레이더M’을 통해 전문 PB를 선택하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 김수용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디지털 클럽을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전문PB들의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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