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전북 5개 대학, 인재양성·취업지원 협약 체결

최영수 2023. 4.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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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4일 진안 사통팔달센터에서 전북권 5개 대학과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고교생 및 졸업생의 취업 지원 사업 전개, 진로 선택 및 구직 기술 향상을 위한 직업지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정보 공유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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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4일 진안 사통팔달센터에서 전북권 5개 대학과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대학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전주기전대다.

이들 대학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고교생 및 졸업생의 취업 지원 사업 전개, 진로 선택 및 구직 기술 향상을 위한 직업지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정보 공유 등을 수행한다.

김사흠 군 농촌활력과장은 "도내 대학들과 함께 진안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창업이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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