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충북 코로나19 신규확진 전주보다 4백5명 증가

조상우 2023. 4.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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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방역당국이 집계한 결과 지난 월요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충북도내 확진자 수는 2천6백52명으로, 한 주 전보다 4백5명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3백78명으로 57명 늘어났습니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간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점인 1을 웃도는 1.1로 집계됐고, 재택치료관리인원도 2천3백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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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방역당국이 집계한 결과 지난 월요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충북도내 확진자 수는 2천6백52명으로, 한 주 전보다 4백5명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3백78명으로 57명 늘어났습니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간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점인 1을 웃도는 1.1로 집계됐고, 재택치료관리인원도 2천3백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기준이 완화된데다 봄철 인구 이동이 많아졌다며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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