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순부터 경기도민 대상 챗GPT 공개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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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월 말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 공개강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3월 GPT를 경기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전담 기구 조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활용 예술교육,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5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지피티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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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월 말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 공개강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좌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개념과 이해, 분야별 적용사례, 활용 방법 등을 담아 화상 교육 형태로 진행되면 매월 두 차례씩 모두 12차례 진행됩니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포털 지식(GSEEK)에서 5,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챗GPT 관련 교육에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응답자의 48%는 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챗GPT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31%인 1,541명이었고 이 가운데 68%가 사용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4%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고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답변은 16%였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3월 GPT를 경기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전담 기구 조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활용 예술교육,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5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지피티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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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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