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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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최근 2023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3천7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천3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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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최근 2023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3천7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천3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동구청은 지역 문해교육기관 10개소에서 한글, 수학, 영어 등 기초학력향상과 함께 스마트폰과 ATM·키오스크 활용 등 생활능력향상을 위한 23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구민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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