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거창군,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등

서희원 기자 2023. 4. 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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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 출근길을 시작으로 채식의 날, 소등 행사, 탄소 중립 포인트 가입 및 다회용품 사용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지구의 소중함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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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청 구인모 거창군수 녹색 출근길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 출근길을 시작으로 채식의 날, 소등 행사, 탄소 중립 포인트 가입 및 다회용품 사용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지구의 소중함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환경과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 군청 등 주요 관공서를 비롯한 거창교, 아림교, 한들교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 했다.

또 24일부터 26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는 생활 용품 전시와 함께 다회용품 사용하기,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홍보, 폐건전지, 우유팩, 투명페트병 등을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올바른 분리 배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흥건설, 2023 하동세계茶엑스포 입장권 1000장 기탁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은 신흥건설(주)(대표 이재혁)에서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입장권 1000장(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흥건설(주)은 1957년에 신흥토건(주)으로 설립돼 2003년도에 신흥건설(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서부 경남 건설 업체의 주축으로 성실시공의 모범이 되는 종합건설업체다.

이날 기탁한 입장권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에 배부 할 예정이며, 입장권은 엑스포가 개최되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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