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크리에이터 통해 핵심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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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유튜브·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와 함께 자사 서비스를 알리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24일 LG유플러스는 능력 있는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회사 주요 서비스 안내 콘텐츠를 제작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디지털 콘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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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LG유플러스는 능력 있는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회사 주요 서비스 안내 콘텐츠를 제작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총 120명을 선발해 고객 맞춤형 구독서비스 '유독', IPTV 서비스 'U+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에게 소개하는 캠페인을 다음달 8일부터 100일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구독자 500명 이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 와이낫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합격 여부는 같은 달 4일 발표된다.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와 인기 유튜버 '진용진'이 멘토로 참여해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여 크리에이터에게는 활동 기간 중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되는 음원 플랫폼 및 유독 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콘텐츠 제작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활동 지원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우수 인원 3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속 크리에이터 활동 및 메타 파트너십 기회도 주어진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디지털 콘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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